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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대한 입장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이 돌자
“근거 없다”고 입장문이 발표됐다.
김 위원장의 신변과 관련해 주장한 ‘지라시’가 돌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지라시 내용은 김 위원장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것
김 위원장을 삼촌 김평일이 권력을 장악했다는 것.
쿠데타설
김정은은 예전, 체중이 150kg에 육박했던 모습이
지난달부터 눈에 띄게 수척해져서 언론에 공개됐다.
한편, 우리나라 국정원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지난 6월 29일 정치국 회의도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했다.
국정원 역시 신변 이상설에 대해 "근거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힌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을 포함해, '건강이상설'에 대해서
김 씨 3대 모두 겪었던 것 같다.
처음 보도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의 생활에 대해서 루머도 있고 어느 정도 밝혀진 사실도 있기 때문에
그의 나이에 비해서 건강이 안 좋다는 추측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의 건강에 따른 행보도 관심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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