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를 보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세계가 코 앞까지 온 듯하다. 사상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AR 증강현실 기술개발 기업 (주)맥스트의 첫 상장일 따상은 모두 예상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따따상, 따상상상까지 앞으로의 주가 전망이 주식을 모르는 사람까지 어떻게 될지 모두가 궁금할 정도이다. 맥스트로 알아보는 메타버스란 무엇이며 증강현실, 가상현실로 인하여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목차
맥스트(MAXST)
용어정리
맥스트 주가전망
메타버스 관련 종목 주가전망
맥스트(MAXST)
"가상공간과 증강현실로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소개할 수 있는 맥스트(대표이사: 박재완)는 MAX+ST의 합성 단어이다. 2010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증강현실(AR) 원천기술 개발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2019년부터는 AR원천기술을 자동차, 반도체, 조선, 선박 등 사업에 접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해결과 기술적 보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AR원천기술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개발 기술에 융합하여 AR기술로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가상 사설 서버(VPS: Virtual Private Server)를 개발하였다. AR이란, 메타버스란, 인공지능이란.
용어 정리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의 뜻: 증강현실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현실세계 위에 가상의 이미지를 시각화해서 증강시키는 것이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뜻: 인공지능이란 슈퍼 컴퓨터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의 모든 사고력, 판단력, 인지 인식 능력, 심지어 감정까지 모델링하여 소프트웨어로 드러나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소프트웨어가 아니 일 수 있고 구글에는 이미 슈퍼 컴퓨터보다 천 배 성능이 좋은 양자 컴퓨터와 구글 VPS가 존재한다.
가상 사설 서버(VPS: Virtual Private Server)의 뜻: 가상 사설 서버란 한 마디로 정의하기에는 어렵지만 클라우드 환경에 있는 물리적 서버를 가상 서버로 나누어 가볍고 쉽게 재할당하는 서버의 개념이다.
메타버스(Metaverse)의 뜻: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3차원적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시간, 공간이 존재하는 현실세계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을 3차원 세계라고 한다면 이 세계를 가공하고 초월하는 다른 차원을 메타버스로 칭한다.
맥스트 주가전망
맥스트 시가총액은 5623억이다. 맥스트 상장일은 2021년 7월 27일이었며 공모가 15,000원으로 2배 가격인 30,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상장한 이후 사흘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현재는 65,900원으로 마감했다. 삼일째 따상, 따따상, 따상상상으로 약 340%의 수익을 경신하고 있다. 맥스트가 주가 변동성이 이렇게 역대급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관 투자자의 역할이 크다. 기관에서는 현재 맥스트의 실적에 대해서는 약간의 부진함을 인지했지만, 가상공간 플랫폼에 관한 실적을 이뤄나가고 있기 때문에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 종목 주가전망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은 이미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했고, 빅데이터와 AI의 세계에 살고 있다."라고 메타버스 세계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미 발표된 기술력만으로도 영화에서 봤던 세계가 눈에 펼쳐지고 있다. 때가 된다면 사용화 될 거라고 생각한다. 자이언트 스텝 상장했을 때도 그렇고, 대장주로 기대되는 맥스트만 봐도 메타버스(가상 초월 세계) 종목은 현재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기술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얼마 전 알체라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회사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적 사업모델이 없다'라고 밝히자마자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게 됐다. 이렇게 주식시장에도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본 글은 종목 추천이 아니다. 맥스트의 따상상상 현상으로 바라보는 메타버스 세계관에 관한 내용이다. 네이버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제페토는 현재 2억 명을 돌파했다. 가상현실 속에서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놀라운 것은 가상현실 속에서 월 수 천만 원 이상 벌며 자신의 본업이 있는 사람이 이미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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