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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Today's Keyword)/코로나19(COVID-19)

고령층 백신 사전예약 하루만에 먹통, 부분적 중단 "수급되는대로 백신 접종 실시"

by 로미오 키워드(Romeo Keyword)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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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실시한다더니...

  사전예약을 실시했던 55∼59세 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이 첫날부터 먹통으로 부분적 중단됐다. 모더나 백신을 접종시키겠다는 의도와는 달리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잔여 백신도 못맞고 있는 상황에서 새벽 3시부터 대기했던 많은 사람들은 답답함을 호소할 수 밖에 없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사전예약 실시 당일(12일) "금일 오전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했다"며 "예약은 수급에 따라 확보된 백신에 따라 진행 된다"라고 말하며 이달 26일부터 31일 접종분 예약은 부분적 중단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8월 2-7일에 시행되는 백신 예약도 소진하는 것에 따라 마감 예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모든 연령층이 타격을 받았지만, 어떤 측면에서 가장 사회에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연령층이라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래는 지난 코로나19 사전예약에 관한 추가 정보이다.(위에서부터 최신순)

 

 


12일부터 만 55~74세 고령층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사전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본인 및 대리 전화예약(1339)을 통해 가능하다. 접종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여기서, 60~74세는 건강 상, 변경 방법 미숙 등의 이유로 예약 연기나 취소된 사람이 대상이다. 마찬가지로 모더나 백신이 투여되며, 누리집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 홈페이지

 

 

(ncvr.kdca.go.kr)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 ]

 

 

금일 8일(목)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종사자, 초등학교 저학년 교직원 및 돌봄 인력 종사자는

화이자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 홈페이지(ncvr.kdca.go.kr) 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인증을 한 뒤 예약 일시를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를 통해 약 34만 명(서울 20만 명, 경기 14만 명)은 13일부터 화이자를 맞는다. 점차적으로 사람과 접촉이 잦은 인원에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상자에게는 각자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고 하니, 10일(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된다.

 

이러한 한국소식을 외국에서 들으면 무조건적으로 안전한 백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화이자, 모더나 같이 자주 언급되는 이름을 접종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부러움을 살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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