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피라맥스' 임상 실패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신풍제약이 65,000원으로 전일 대비 +2.04%(1300원)으로 오늘 장을 마감했다. 전일(14일) 63,700원이었던 신풍제약은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동시에 5대 동일 업종; 신풍제약, 삼성 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더불어 약 2% 상승하였다.
'피라맥스' 3상 임상 다시
공매도 영향인지 여전히 매수 잔량은 124,185이다. 7월 13일(화)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수했었다. 그래서 최근 뉴스에서도 '하락세인 신풍제약을 외국인이 몰려와 승부수를 두었다'라고 하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왜냐하면 신풍제약은 이달부터 약 일 년 동안 1200명 대상으로 제3상 임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피라맥스'의 지난 임상 실패를 토대로 다시 한 번 3상 임상에 돌입하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 문턱을 넘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
'신풍제약' 저가 매수로 과연...
오랜 시간 신풍제약으로 주식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가에 매수를 하면서 3상 임상 절차에 맞춰서 심도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시기적으로 코로나 치료제로 등장한 '피라맥스'의 일 년 임상의 기간은 걱정스러운 점도 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풍제약인 만큼 투자자들은 신풍제약, 셀트리온과 같은 동일 업계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 2상 실패, 하지만 가능성 보여... 주가, 항말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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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신종 코로나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결과 어떻게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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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개인 투자 정보 참고용이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위 글로 인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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