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젠 주식으로 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
누구나 그렇지만, 동학 개미 운동으로 인하여 주식을 시작하면 효자 종목도 있지만, 아픈 손가락도 여럿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주식에 무작정 뛰어들기 시작하면 보통은 소액, 모의 투자로 시작하다가 조급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일명 '단타, 몰빵' 방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하다가 고배를 마시는 사람도 많이 있다.
1. 씨젠
변이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대 유행으로 인해 다시 한번, 주식시장에 격변이 일어났다. 그중 "씨젠" 기업은 업계(진단기기) 영업 이익률 1위 기업으로, 분자진단 시약, 장비 등으로 2020년부터 매출액은 1조를 돌파하고 약 30배 영업이익(6761억),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39억 원, 작년보다 387% 증가 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3월 9일 배당금, 4월 8일 무상증자 결정이 떨어지기도 했다.
- 증자란? 증자는 주식을 발행해 회사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방법은 두 가지 정도 있는데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증자라고 합니다.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뉘인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이다. 여기서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2. 코로나 19과 연관성
커뮤니티 토론방에서 처음 분위기는 '축하한다'였다. 하지만 축하할 일만은 아니었다. 작년 ‘코로나19 2차 대유행’ 당시 최고 주가를 올랐던 씨젠은 올해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6월 9일 '6만 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씨젠과 코로나 사이 관계에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키워드는 다음 아래와 같다.
- 수도권 4단계 격상
- 유전자 진단 기술 및 시약 개발
- 델타 변이 확산과 확진자의 급증으로 영향
수도권, 경기권부터 시작해서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확산 급증으로 유전자 진단 키트와 시약 개발이 빠르게 시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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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강남 보건소 줄' 현장을 보았다. 한 장의 사진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를 체감할 수 있었다. 최근 정부 발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000명대를 넘고 있다. 역대 최고 지를 갱신하면서 기록하는 수치이다. 수도권과 경기권은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하고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진단 기기 주가는 확진자에 따라 격차가 많이 일어난다. 확진자가 이렇게 늘어나면 진단키드 상품의 발전과 동시에 수요가 크게 는다. 각 기업에서는 주요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 키드 개발에 계속해서 힘을 싣고 있다. 다시 씨젠, 녹십자랩셀, 휴마시스, 수젠텍 등 진단기기 제조사가 강세가 일어나나 싶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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