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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Today's Keyword)/코로나19(COVID-19)

질병관리청(질병관리본부) 발표내용정리, 실시간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 상황과 경로 대책

by 로미오 키워드(Romeo Keyword)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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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율이 최대치인 요즘 질병관리청의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된다. 전국 확산과 수도권 유행이 계속되면서 비수도권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현재까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최신 소식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알아보자. 

 

목차

  • 수도권과 비수도권 확산
  • 해외유입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사망율
  • 주요 전파 요인과 경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확산

수도권의 경우 하루 확진자가 약 800에서 약 1000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질본에서 발표하기로는 수도권에서 확진이 이전보다 줄었다고 했다. 반면, 비수도권에서 확진자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해외유입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사망률

해외유입 사례는 하루 평균 약 50명으로 전주 대비 약 30% 줄었다며 해외 유입 감염은 줄어들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고, 해외에서 유입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률이 약 10% 증가해서 약 35%가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델타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사망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전파 요인과 경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하기로는 주요 전파 요인은 밀폐된 환경에서 증가하고 충분하지 못한 환기와 제대로 된 마스크 착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노출되고 분석했다. 예를 들면, 가족, 지인, 직장 등 소규모 접촉자에 인한 감염이 증가되고 있고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증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우선적으로는 수도권 방역 강화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거리두기를 강화하여 사적 모임 5인 미만으로 제한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서 외출, 사적 모임, 소규모 모임, 접촉을 자제하고 휴가지에 가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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