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이 끝이 났다. 약 2주간 '기업공개(IPO) 슈퍼위크'가 열리면서 카카오그룹(여민수 대표, 조수용 공동대표)은 시가총액 100조를 바라보며 현재 삼상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 그룹을 이어 나가기 위해 도전한다.
카뱅 주가 상장일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상장일, 증거금, 주관사, 따상? 따따상?
- 목차
-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
- 공모주 청약 방법과 상장일
- 카카오 뱅크 대표 주관사
- 무조건 '따상, 따따상'?
카카오 뱅크 주가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는 오늘 26일(월)부터 시작해서 27일(화)까지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그리고 일반투자자 청약은 8월 2일부터 3일에 시작한다. 카카오 뱅크는 지난 20~21일 수요예측에서 약 2585조 청약을 기록해서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카카오 뱅크 공모가는 3만 9천 원으로 시가 총액은 약 18조 6천2백억 원이 된다.
공모주 청약 방법과 상장일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모주 청약 하루 전날까지 해당 증권사 계좌를 열어야한다. 못해도 주말에 모바일을 이용해 계좌를 열어 주관사와 인수단 증권 어플 메뉴에서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다. 코스피에 8월 6(금요일)일에 상장된다. 증시 개장, 그리고 유가증권시장 거래를 시작한다.
카카오 뱅크 대표 주관사
카카오 뱅크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에서 4분의 1이 넘는 28%를 인수단으로서는 한국투자 증원,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증권이 참여한다. 경쟁률은 약 1700대 1로 예상된다. 19만 5000원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카뱅 주가, 카카오뱅크 주가 무조건 '따상, 따따상'?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 공모주 상황일 때 모두가 충격이었다. 당연하게 '따상'일 것으로 알았지만 정반대의 수치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카카오 뱅크가 현재 사상 최대 규모의 공모주 기록을 갖고 있지만, SKIET때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따상, '따따상'을 예측하면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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